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우키 유우나 (문단 편집) === 1기 === [include(틀:스포일러)] [[버텍스(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버텍스]] 7체와의 결전이 벌어진 5화에서는 마지막 버텍스를 처리할 때 만개에 성공하며 토고의 도움을 받아 거대한 미타마를 격파했다. 만개 시에는 격투술에 걸맞게 커다란 로봇팔 같은 무기가 생성되어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한다. 5화에서 만개 이후 미각을 상실하여 인간의 오감 중 하나를 잃었으며 7화의 진수성찬 앞에서도 여전히 미각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자기 나름대로 맛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자세히 보면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묘사가 있어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친구들을 위해 애써 마음을 다잡는 중이란 것을 알 수 있다. 8화에서도 만개의 후유증 때문에 용자들이 버텍스 잔당 1체의 섬멸에 망설이자 언제나 그랬듯 모두를 다독이며 선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누가 미타마를 파괴할 것인가를 두고 시간이 지체될 때도 직접 나서서 처리해 버렸다. 이때 만개 게이지가 3/5까지 차 버렸으며 9화에서 [[이누보자키 후우|후우]]가 [[이누보자키 이츠키|이츠키]]에 대한 죄책감과 분노로 폭주하자 만개의 위험마저 각오한 채 [[미요시 카린|카린]]을 보호하며 후우의 공격을 막아서다가 결국 만개 게이지가 또 가득 차 버렸다. 11화에서는 토고와 세계의 가혹한 진실로 인해 용자부 중 가장 강인한 멘탈을 지닌 유우나마저 멘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친구로서 마음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절망적인 현실에 마음이 꺾여 변신할 수 없게 되었고 미요시 카린이 몸을 던져 유우나의 마음을 다잡아 주었다. 12화에서는 친구를 상실하는 공포 때문에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토고에게 주먹을 날렸는대 다시 기억을 잊어버릴까 두려워하는 토고에게 계속 같이 있어 주겠다고[* 하지만 2기 초반부에서 결국 토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고 이 말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계속해서 마음에 남게 된다.] 보듬어서 진정시킨 후 신수를 향해 돌진하는 불덩어리의 미타마를 신수 바로 앞에서 몸을 던져 간신히 막아낸다. 마지막 전투 과정에서 만개를 2회 하면서 그 대가로 두번째 만개에서는 토고와 같은 부위인 양다리를, 세번째의 무리한 만개로 인하여 신체 전체가 산화하게 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고 모든 비극의 원인이었던 만개의 부작용(산화)이 모두 회복된 후에도 그녀 혼자만 식물인간 상태로 정신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가 토고의 눈물에 눈을 뜨게 된다. 이후에는 움직일 수 없게 된 두 다리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미각도 돌아오게 되었다. 식물인간 상태에서 돌아온 그녀가 말하기를, '''"[[근성]]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에필로그에선 축제에서 하는 연극에서 용사 역할을 맡아 멋진 대사를 읊은 다음에 갑자기 현기증으로 쓰러졌다. 이 장면 때문에 기간제 회복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그리고 유우나가 쓰러지면서 부원들이 다 무대에 돌입하면서 유우나를 챙기는 모습에 관객들은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 장면은 전형적인 연출법에 따르면 용자부의 용자들이 그때까지 이루어낸 일들에 대한 작지만 의미 있는 보상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으며 다른 관점으로 보면 쓰러질 때까지 남들을 위해 노력하였던 용사부에게 경의를 표하는 제작진들의 의도 정도로 보였으나 2기에서 원인이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